혼자 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 클라우드웨이즈 호스팅 이용해 보기

워드프레스 만들기 첫번재 호스팅 정하기

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 결심

블로그를 시작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이 강의 저강의 들어보니 블로그의 끝은 저품질이라고?
뭐든 배우는거 좋아하다 보니 클래스 101 강의를 보게 되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중이다.
처음엔 드로잉공부나 해야지 했던 건데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강의가 제일 상단에 올라와 있으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겨울이라 라운딩도 자주 나가지 않고 집에서 뭔가를 해볼 수가 있다는 점?
뭐 듣다 보니 노마트 크리스 어쩌고 하면서 유혹에 빠져들고 있을 때쯤 저품질에 관한 내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뭐 이슈 블로그를 쓰다 보면 저품질이 온다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도 마음대로 올리면 안 된다는, 블로그 생활
네이버 블로그도 하다 말다 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뭐 하나를 꾸준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티스토리인데 걱정이 산으로 가고 있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 걱정보다는 광고들처럼 수익을 내보려고 블로그를 시작한 게 맞기 때문에 쓰다 보니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클 뿐이었다.

 

어찌어찌 티스토리는 에드센스 승인을 받고 나서는 더 막막해진 상황이다.
이제 귀에 들어오는 SEO라는 글자가 더 와닿는 순간이다.
음, 이제부터 글쓰기를 최적화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 강의를 듣다 보니 워드프레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굳어지고 일단 시작이 중요하니 워드 프레스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워드 프레스를 만들기 시도를 했지만 클래스 101 강의는 2년 전 강의였고 강사가 하는 데로 화면이 안 나와주는 상황이 발생한다. 모르고 시작하면 당연히 생기는 일이지만 너무 어려워서 포기.
 
티스토리 또 며칠 열심히 쓰다가 다시 워드프레스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시도했지만 또 포기를 했다
처음 호스팅을 정하는 자체부터가 난관이었으니까.
처음 강의 들으면서 가입한 호스팅은 FASTCOMET이었는데 처음 접해보는 관리툴에 적응 못하고 하루 만에 환불을 진행했다. 설치부터 잘못했던 거였는지 글쓰기 창부터 강의와 달라 더 진행이 어려웠다.
이 호스팅이 좋은 점은 상담채팅이 바로바로 된다는 점이었다. 단점은 영어라는 거였지만 영어 번역툴로 어찌어찌 얘기해 가며 환불은 완료되고 환불은 열흘정도 소요되었다. 

 

그다음은  해외호스팅은 불편하다는 생각에 카페 24 호스팅 가입하고 워드프레스 설치를 했는데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다시환불을 했다.
난 워드프레스와는 거리가 멀구나. 별로 어려울 것 같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버벅거리는지 나를 자책까지 하기 시작했다.
워드프레스의 유혹을 버리지 못한 나는 며칠 후에 또 다른 호스팅에 가입했는데 클라우드웨이즈였다.
 
이건 유튜브 강의 보면서 가입하고 워드프레스를 따로 설치하지는 않는다는 게 장점?
여러 강사들이 추천하는 호스팅이 패스트코멧이랑 클라우드웨이즈 였는데 패스트코멧은 일단 나에겐 망했으니 패스.
클라우드웨이즈는 애플리케이션 하나 추가 하면 끝이었고 바로 관리툴이 열렸다. 이렇게 쉽게 워드프레스 열리는 거였다니 이 과정 또한 강의 들으면서 따라 하다 보니 쉽지는 않았다.
플러그인도 여러 개 설치하고 나니 그럴듯한 페이지가 생겼다. 3일 무료라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워드프레스를 내가 운영할 수 있을지는 생각해 볼 시간이 있다는 게 좋은 점이었다.
어쨌든 뼈대는 만들어둔 상태이고 매일 한 가지씩 추가해 가며 완성해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여전히 업체에다 맡기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한다. 나의 발전을 위한 것이니 천천히 해보기로 하고 안되면 될때까지 해봐야겠죠?
워프 시작해보고 싶으신분들은 무료기간이라도 체험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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